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복귀를 예고하면서 청와대는 올해 4월과 5월 역대 최고 관람객 수를 기록했습니다.
새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보수 공사를 거쳐 대통령실을 청와대로 다시 이전할 예정이라고 발표했기 때문이죠.
권력의 상징에서 '국민 품으로 돌아간 공간'으로 환영받았던 청와대가 다시 대통령 집무실로 변경될 예정이어서,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청와대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곧 막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 선거일인 지난 6월 3일에도 청와대를 찾은 인파가 붐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2년 5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용산으로 이전한 이후 3년간 국민들에게 개방되었던 청와대를 관람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얼마 남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청와대 보수 공사가 언제 시작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번이 정말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으니 서둘러 관람 신청을 해보세요!
청와대 관람신청 방법부터 꼭 봐야 할 포인트까지, 놓치면 후회할 청와대 관람의 모든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청와대 관람신청 예약 방법
-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예약 가능
- 예약 인증은 네이버, 카카오, PASS 중 택1
- 1인당 최대 6명 동반 가능
2. 관람 시간 및 예약 취소



청와대 관람신청 시간 및 예약 취소
- 관람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입장마감 17:30)
- 예약 회차: 1시간 단위 배정
- 예약취소: 마감일 전까지 가능
3. 청와대 관람신청 : 교통 및 주차 정보



청와대 관람신청 주차 정보
- 주차장 없음 → 대중교통 필수
- 3호선 경복궁역 4번 출구 → 도보 10분
- 5호선 광화문역 2번 출구 → 도보 15분
- 셔틀버스: 오전 8:30 ~ 오후 5:30까지 무료 운영
※ 장애인 및 고령자 동반 시 고객센터 문의 후 제한적 주차 가능: 1522-7760
4. 입장 동선 및 신분증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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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 위치: 영빈관 정문
- 입장 조건: 예약 번호 or QR코드 + 신분증 지참 필수
- 입장 시 보안검색 → 안내요원 동선 안내
5.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한가요?



청와대 관람 신청 예약 방법
- 당일 현장 입장 가능 대상: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
- 잔여 인원 한정으로 주말에는 거의 불가
6. 청와대 관람 FAQ



청와대 관람신청 자주 묻는 질문
- 입장료: 무료
- 당일 예약 가능? → 불가, 사전 예약 필수
- 관람 소요시간: 약 90~120분
- 우천 시 운영 여부: 대부분 운영, 폭우 시 제한
- 외국인 신청: 가능 (여권번호로 본인인증)
- 야간 관람: 현재 미운영
- 반려동물: 불가, 안내견은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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