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추천 상품을 찾고 계신가요?
국내 최대의 미국 직수입 할인마트인 코스트코는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호기심에 이것저것 사고 싶어 지지만 대용량이라는 점과 혹여 취향이 아닌 제품일 수도 있기 때문에 망설여질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물건이 너무 많아 코스트코로 쇼핑하러 가시는 분들은 어느 상품을 사야할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전문가들이 말하는 코스트코에서 안사면 후회하는 아이템 TOP10을 추천해 드릴테니, 아직 코스트코에서 사야할 상품을 정하지 않으신 분들은 이 포스팅을 참고하셔서 재밌는 쇼핑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 치즈케익과 티라미수
많은 미식가들이 혀을 내두르는 아이템이라고 하네데요, 왜냐하면 이 치즈케익에는 진짜 많은 치즈가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 업장에서 이렇게 치주케익을 만든다면 절대 수지를 맞출 수가 없습니다.
코스트코와 제휴한 KRAFT와 미국 최대의 치즈공급 업체를 통해 받는 치즈들과 코스트코 특유의 재료비율을 속이지 않고 만드는 레시피 등이 합쳐져 최고의 질 좋 케익을 만들어 낸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가끔씩만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장난감
한국에서는 특히 아이들 장난감이 꽤 비싼 편인데요, 코스코에서는 커다란 장난감도 3만원 이하인 것이 많습니다.
체감상 국내에서는 분명 5만원 이상 하는 제품인데, 역시 미국의 엄청난 장난감 시장 덕분에 코스트코에서 저렴하게 구입해서 우리나에도 수출해 비용이 많이 절감된다고 하니 우리나라 엄마 아빠들도 아이들 장난감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자주 들러 주면 가성비 뛰어난 제품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하니 어린 자녀가 있는 분들은 잊지마세요.
3. 크로와상
코스트코의 크라와상은 프랑스산 버터가 듬뿍 담겨있습니다. 그런데 말도 안되는 것은 가격 크기도 크거니와 20개 정도가 들어가 있습니다.
많은 베이커리 운영자들은 코스트코가 크로와상을 이렇게 판매하는 것은 사기라면서, 이렇게 판매하려면 일반 빵집에서 는 개당 2000원을 넘게 받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4만원어치의 크로와상을 7,980원에 판매하는 코스트코의 가성비만큼은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4. 새우 및 랍스터 판네
코스트코에서 판매되는 새우 펜네와 랍스터 펜네는 코스트코 판조리 식품의 터줏대감이죠.
새우 펜네는 시중 파스타 집의 파스타 가격과 동일한 18,000 원 내외 정도 합니다. 이정도 가격이면 비슷하거나 조금 비싸느낄실 수 있습니다.
왜이리 비싸! 실망이야 하는 순간 6인분이 들었다는 사실을 확인 하셔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집들이 할때 차려놓지 않을 수 없다고 하네요.
새우도 듬뿍들어가 있어 새우에 질리지 않는 한 집어들게 되는 매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전문가들은 가끔 나오는 랍스터 펜네는 매장에 보이면 바로 사야되는 아이템이라고 하니
매장에 랍스터 펜네가 보이면 그냥 지나가지 마시고, 바로 구매하면 후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5. 버버리 및 몽클레어 패딩
버버리 패딩은 백화점에 반가격이라는게 문제를 일으켰고, 몽클레어는 비행기를타고 해외에서 구입해야만 싸게 살 수 있는 아이템을 알려졌습니다.
많은 브랜드 매니저들은 SNS 및 인증샷을 통해 본인이 버블을 입었다고 지인들에게 은근히 버버리 노바체크를 보이게 찍어서 자랑함과 동시에 코스트코의 매출을 높여주는 무료 광고봉사자로 한 몫했다고 합니다.
6. 가든 및 캠핑 제품
국내에서는 아파트가 많다 보니 가든 제품 인기가 없지만 전원주택이나 기타 많은 곳에서는 코스트코의 가든 제품이 큰 인정을 받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캠핑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미국 냄새 풀풀나는 차콜이라던지 가성비 좋은 제품이 잘 구비되어 있으니, 따라갈 수 없는 클래스를 느껴 보세요.
7. 보청기
코스트코 구석에 조용히 자리한 보청기 코너,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코스트코 보청기를 이용하는 이유가 있다고 하네요.
보청기는 몇 백만원을 들여 구입했지만 사용후 적응이 안되는 환불을 해야하는데, 일반 대리점이나 어디에서도 환불이 잘 안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스트코의 보청기 코너는 환불을 잘해주는 강점이 있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구입해서 이용한다고 합니다.
당연히 악용하면 안되겠죠.
8. JBL 스피커 제품
JBL 스피커나 블루투스 헤드폰은 코스트코에서 가끔 미친 가격으로 팔고 있다는 SNS가 돌기도 합니다.
물론 꼭 이럴때도 직구가 싸다는 분이 계시지만, 당장 마트에서 돌아다니며 그 가격에 살 수 있는 가치와 비교하시는건 좀 무리일듯 합니다.
아무튼 음악에 관심있는 분들은 코스트코에서 판매되는 JBL 제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하시는 것도 좋은 구매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9. 채끝 스테이크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육류는 빼놓을 수 없는 제품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여기저기 마트에서 미국산 호주산 많이 수입은 해서 밸런스를 맞추고 있지만, 코스트코의 퀄리티를 따라갈 수 있는 마트는 거의 없습니다.
특히 채끝살을 깍둑썰기로 적당히 잘라서 그릴에 직화한 다음, 그냥 시중에서 판매되는 허브쏠트에 시즈닝만해도 캠핑의 클래스는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답니다.
10. 곤드레밥 및 새우 볶음밥
바쁜 현대인들은 퀄리티는 좋으면서도 전자레인지에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는 밥다운 밥을 찾고 있습니다.
코스트코의 냉동 볶음밥은 양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며, 특히 곤드레밥과 새우볶음밥의 판매량은 다른 냉동밥의 매출을 떨어뜨리고 있을정도라고 합니다.
코스트코는 곤드레밥이 너무 많이 판매되자, 4개들이 7,990원에서 5개들이 9,990원으로 패키지를 바꿔 최근 다소 콧대가 높아진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재미있는 쇼핑이 되셨으면 합니다.
